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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발자취, 기록으로 보다 (2017년 12월 이달의기록)

  • 등록일 : 2017.12.28.
  • 조회수 : 176

자원이 부족했던 우리나라는 '수출만이 살 길'이란 구호 아래 경제성장 정책을 펼쳤고, 그 결과 세계 10위 이내의 무역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12월 5일 무역의 날을 맞아 이달의 기록 주제를 "무역의 발자취, 기록으로 보다"로 정하고, 5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총 43건의 기록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공개된 기록물을 함께 보실까요?

우리나라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백화점 식품관에 가면 굉장히 많은 수입향신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의 전통적인 조미료인 간장이 이미 1950년대에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되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1960년대 수출산업 육성을 위해 구로동 일대에 공업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한때 구로공단으로 불린 이곳에는 많은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1968년 국내 최초의 무역박람회도 여기에서 열렸네요.

1975년 현대자동차가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인 포니를 생산한 이후, 1980년대에는 선진 자동차 공업국인 미국, 유럽으로도 자동차를 수출하는 수준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인도 정부에 동전을, 미국?필리핀 등에는 은행권 용지를 만들어서 수출하기도 했네요.

1990년대에는 전자·전기제품 수출이 2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세계 5위의 전자제품 수출국으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수출을 발판삼아 빠른 경제발전을 해왔습니다.
다만 반도체, 휴대폰 같은 일부 전략적인 제품에 편중이 되어 있고, 중국과 미국에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게 사실인데요.
이제는 수출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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