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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기록으로 보는 소방과 화재예방 (2017년 11월)

  • 등록일 : 2017.11.10.
  • 조회수 : 197

1971년 백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연각 호텔 화재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국가기록원이소방의 날을 맞아 과거 대형화재와 소방관 모습이 담긴 기록물 42건을 공개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서민들의 생활 터전인 서울 남대문 시장에 불이 났습니다.
순식간에 700여 채의 상가와 주택은 검은 재로 변했고, 수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던 1971년 12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호텔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21층까지 번졌고, 10시간이 지나서야 불길이 잡혔습니다.
당시 호텔에는 비상계단이나 방화시설 등이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졌습니다.

녹취> 대한뉴스
"지상 21층이나 되는 높은 건물에 대해 방화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은 집을 짓는 사람들이 크게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가하면 1978년에는 화재 진압을 위해 새로 도입된 현대화된 소방장비가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물탱크 소방차와 굴절식 사다리차 등 46대의 장비를 선보였습니다.
국가기록원은 11월 주제를 ‘소방과 화재예방’으로 정하고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형화재 현장과 소방관의 화재 진압 모습 등이 담긴 기록물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을 앞두고, 우리에게 큰 아픔과 교훈을 남긴 과거 화재현장 모습을 통해 경각심을 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기록물은 동영상 10건과 사진 24건 등 총 42건으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KTV 영상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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